2024年度 記念文集
キム・ジウォン
10ヶ月間の成長
金志原 KIM JIWON(4年生)
私はもともと学校に通っていた普通の学生で、2024年4月に日本に留学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日本語には自信も熱意もなかった学生で、いつも試験のための勉強だけをしていたのが状態でした。世宗プログラムについて知ったとき、良い機会だと感じ、迷わず応募しました。韓国で想像していた日本の留学生活を実際に経験できることに、最初はとても嬉しく、楽しさを感じていました。多くの慣れない環境の中で、自分なりに毎日を過ごし、徐々に適応していったように思います。特に、学校に通いながら日本語の実力を向上させることに集中できた勉強は本当に良い経験でした。読む、書く、聞く、話す、全ての言語スキルを向上させることができる貴重な機会だったので、できるだけ集中して取り組もうと努力しました。学校生活だけでなく、日本の文化を学んだり、現地の方々と交流したりする機会もあり、とても感謝しています。もちろん、最初は大変に感じることも多かったですが、珍しい機会だったので、その分感謝の気持ちが大きかったです。この日本での経験を通じて、たくさんの貴重な体験と時間を得ることができ、これからは韓国でさらに日本語の勉強に集中できるようになることが楽しみです。
10달 동안의 성장
학교를 다니던 평범한 학생이다가 어쩌다 보니 2024년 4월에 일본에 유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본어에 대해서는 자신감과 열정이 없는 학생이었고, 항상 학교를 다니면서 시험을 위한 공부만을 해오던 학생이었습니다. 세종프로그램에 대해서 알게 된 후로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주저하지 않고 지원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상상해오던 일본의 유학 생활을 하게 되어 처음에는 기뻤고 즐거웠습니다. 많은 낯선 환경 속에서 저만의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면서 점차 적응해 나갔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학교를 다니면서 일본어 실력 향상에만 집중할 수 있던 공부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읽기쓰〮기듣〮기 말〮하기, 모든 언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었던 기회가 정말 값지기 때문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학교 생활뿐만 아니라 일본의 문화나, 일본의 현지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교류하는 기회가 있던 것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어려움이 더 크게 느껴졌지만, 흔치 않은 기회이기에 감사한 마음이 더 컸습니다. 일본에서 공부를 해본 이 경험으로 많은 경험과 값진 시간을 보냈고, 이 일을 계기로 한국에서는 일본어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