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年度 記念文集

キム・ソンミン

忘れられない思い出

金成珉 KIM SEONGMIN(4年生)

 結論から言うと本当に韓国に帰りたくない。本当に人生で一番大事だと言える思い出をたくさん作った。ではどんな経験が忘れられない記憶まで至ったのか今から述べる。

 一つ目はサークル活動である。韓国では日本よりサークルが発達していない。サークルも部活も。韓国でサークルとか部活をする理由は大学に行くとき、面接官の前に話すことを増やすためだと思う。
そして韓国の大学での部活?サークル?ありえない。しかし横浜国立大学に来てサークル活動を一生懸命にしたのは本当に良かった。サークルの日本の方みんなが本気でサークルをやっていたから、自分も流れに乗って本気でサークル活動をやった。
<ロバートジョンソン研究会>っていうサークルに入った。音楽をやるサークルだったから自分も学祭の時ライブをやったり、夏合宿に行ったりした。色々な活動をやってサークルの部員たちとすぐ友達になることができた。 サークルでやった色々な経験とサークルでできた友達は絶対忘れられない。
 二つ目は日本の大学の講義を受けたことである。YNUに来るSEJONGプログラムの人たちは500レベルからYNUの都市科学部の講義を一学期あたり一個受けることが可能であり、自分は500レベルからきて春学期から都市科学部の講義を受けることができた。
日本語で専攻講義を受けるのが難しくてFをもらう恐れもあったがせっかく日本への専攻講義だったから最後まで一生懸命努力して最後まで問題なく講義を受けた。そしていい機会でゼミの学生たちと日光市に研修旅行に行くこともできました。ただ旅行で日本へ行って軽く行ける場所ではなかったから本当に満足だった研修旅行だった。
 三つ目は遊んだこと全部!!日本は広いから行くところがたくさんある。だから留学に来て旅行もたくさん行った。富士山登ったり夜行バス乗って名古屋行ったり、新幹線乗って大阪行ったり。まだ行ってない場所がたくさんあって寂しいである。旅行も大事な経験だから勉強と同じぐらい一生懸命に遊んだ。

 外国で約1年間住むことは本当に大事な機会である。正直言うと毎日が記憶に残っている。この一年は自分の人生の分岐点かもしれない。外国で1年間住むことが最初には不安かもしれませんけど、一緒に来た20名以上の友達に頼れるし、一生懸命支えてくれる先生たちがいらっしゃるから心配はしなくてもいいと思う。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정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어떤 경험이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되었는지 지금부터 서술한다.

 첫 번째는 동아리 활동이다. 한국에서는 일본보다 동아리가 발달하지 않았다.서클도 동아리 활동도. 한국에서 서클이나나 동아리 활동을 하는 이유는 대학에 갈 때, 면접관 앞에서 하는 말을 늘리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더욱이 한국 대학교에서의 서클? 동아리?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요코하마 국립 대학에 와서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한 것은 정말 좋았다.

 동아리의 일본인 모두가 진심으로 동아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도 흐름에 올라타 진심으로 동아리 활동을 했다. <로버트 존슨 연구회>라는 동아리에 들어갔다. 음악을 하는 동아리였기 때문에 나도 학교축제 때 라이브를 하거나, 여름 합숙에 가기도 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아리 부원들과 바로 친구가 될 수 있었다. 동아리에서 한 다양한 경험과 동아리에서 사귄 친구는 절대 잊을 수 없다. 두 번째는 일본 대학의 강의를 들은 것이다.

 

 YNU에 오는 SEJONG 프로그램의 사람들은 500레벨부터 YNU의 도시과학부 강의를 한 학기당 한 개 들을 수 있고, 나는 500레벨로 YNU에 와서 봄학기부터 도시과학부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일본어로 전공강의를 듣는 것이 어려워서 F를 받을까 걱정도 있었지만 모처럼 일본에서의 전공강의였기 때문에 끝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끝까지 문제없이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좋은 기회로 세미나 학생들과 닛코시에 연수여행을 갈 수도 있었다. 여행으로 일본에 올때 가볍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었기 때문에 정말 만족스러웠던 연수여행이었다.

 세 번째는 놀았던 일 전부!!가 잊을 수 없다. 일본은 넓기 때문에 갈 곳이 많다. 그래서 유학 와서 여행도 많이 갔다. 후지산을 오르거나 야간 버스를 타고 나고야에 가거나, 신칸센을 타고 오사카에 가거나. 아직 가지 않은 곳이 많이 있어서 슬프다. 여행도 중요한 경험이기 때문에 공부만큼 열심히 여행했다.

 외국에서 약 1년간 사는 것은 정말 중요한 기회이다. 솔직히 말하면 매일이 기억에 남아 있다. 이 1년은 내 인생의 분기점일지도 모른다. 외국에서 1년간 사는 것이 처음에는 불안할지도 모르지만, 함께 온 20명 이상의 친구에게 의지할 수 있고, 열심히 지지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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