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度 記念文集

イ・ヨンウン

三井ボランティアとの思い出

李 英恩 LEE YOUNGEUN (4年生)

 これから横浜国立大学に来る皆さんにご紹介したい活動があります。それは三井ボランテ ィアの活動です。三井ボランティアというのは退職したボランティアさんが留学生の日本語 の勉強などを手伝うことで留学生なら皆参加できます。学期が始まったら参加者を募集しま すから、多くの留学生が参加したら良いと思います。

 私は三井ボランティアのイベントに参加して色々な思い出を作りました。まず、本当に優 しくて親切なボランティアさんたちに会いました。とくに堀さんと新田さんは私の日本語の 勉強や課題を手伝ってくださいました。そして勉強以外にも一緒に食事をしたり、カフェに 行って話したりしました。一か月に2回ぐらい会いましたけど、堀さんと新田さんに会った 時が最も日本語でたくさん話せ日本の文化について理解できる時間になりました。今年の春 学期には、三井ボランティアの活動に参加する世宗プログラムの学生は私を含めて4人でし たが、秋学期には6人に増えました。人数が増えるほど良いプログラムだと思います。一人 では経験できない体験もできます。例えば、日産自動車工場とJAL設備工場の見学、着物を 着てみること、能と狂言の観覧などができます。皆さんも留学に来て日本文化をちゃんと体 験したければ、ぜひ三井ボランティアの活動に参加してみてください。

미쯔이보란티아와의 추억

  앞으로 요코하마국립대학교에 오는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은 활동이 있습니다. 그 것은 미쯔이보란티아 활동입니다. 미쯔이보란티아는 퇴직하신 보란티아분들이 유학생의 일본어 공부 등을 도와주는 것으로, 유학생이면 모두 참가가능합니다. 학기가 시작하면 참가자를 모집하기 때문에 많은 유학생이 참가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쯔이보란티아 이벤트에 참가해서 여러가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먼저 정말 로 다정하고 친절한 보란티아분들을 만났습니다. 특히 호리상과 닛타상은 저의 일본어 공부와 과제를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공부 이외에도 함께 식사를 하거나 카페에 가서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한달에 2번 정도 만났지만 호리상과 닛타상을 만날 때가 가 장 일본어로 많이 말할 수 있었고 일본 문화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 다. 올해 봄 학기에는 미쯔이보란티아 활동에 참가하는 세종프로그램 학생은 저를 포함 해서 4명이었지만, 가을 학기에는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람 수가 늘어날 만큼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 어 닛산자동차공장과 JAL 설비 공장 견학, 기모노 입어보기, 노 쿄겐 관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유학 와서 일본문화를 제대로 체험하고 싶다면 꼭 미쯔이보란티아 활동에 참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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