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외 유학생을 위한 교류·지원·이벤트 정보
일본인 학생과의 교류(국제교육센터 105·ISL)
요코하마국립대학의 유학생 수는 약 1000명이며, 이것은 학생 수에 대한 비율로 보면 일본에서도 톱 클래스에 속합니다. 즉, 요코하마국립대학은 일본인 학생과 유학생이 교류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그러나, 그저 대학 수업에 출석하기만 해서는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이 이야기를 나눌 기회는 의외로 적은 것 같습니다
국제교육센터 2층의 105(이치마루고, 국제전략추진기구장 공인 조직)에서는 일본인과의 교류나 대화를 희망하는 유학생, 또 간단한 질문이나 상담이 있는 유학생 등을 위해 점심시간을 끼고 약 3시간 동안 학생 스태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장기 휴가 중에는 쉽니다). 부담 없이 들러 보십시오. 또, 환영 파티나 교류 합숙 등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으므로 꼭 참가해 보십시오.
또, 제2 식당 건물(N10-5)의 로손 내에International Students Lounge(ISL: 아이슬, 국제전략추진기구장 공인 조직)가 있습니다. 상담 시간은 월·화·수·금요일 12:10~12:50입니다. 학생 스태프가 상담을 해 드리므로, 특히 이공계 유학생 여러분은 점심시간에 부담 없이 들러 보십시오.
이러한 활동에 참가해서 많은 사람과 알고 지내며 일본에서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어 보십시오.
지역 자원봉사자에 의한 개별 일본어 지원
‘가나가와 SGG(선의 통역회) 클럽(KSGG)’이나 ‘유학생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RKK)’과 같은 교외의 지역 자원봉사 단체 내에는 개인 튜터에 의한 일본어 학습 외에 일본어를 지원하는 곳도 있습니다. 또, 유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일본 문화 소개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학생이나 교직원 이외의 일본인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교류하는 것은 일본어 향상으로 이어져 유학 생활을 보다 풍요롭고 충실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관심이 있는 학생은 국제교육센터의 게시물을 확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