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年度 記念文集
パク・ジウォン
来てよかったと思います
朴智元 PARK JIWON,4学年
日本に来る直前前まで、自分は今卒業せず日本に留学しに行っても良いのかと悩みました。しかし,
今はそう思います。日本に来て本当に良かったと。最初は四年セの女の人も自分だけだったし、特に一緒に来た後輩たちは誰がいるか、お名前は何かなどまったく知らなかったので絶対大変になると思いましたが、日本についたから今まで優しい人たちに出会って忘れられない楽しい一年を過ごせたと思います。なお、横浜国大に来て色んな授業とかイベントに参加して前よりもっと広い視線でみるようになったと思います。
色んな国の人とも話す機会もあったし、ずっと日本語で勉強するので日本語の能力もどんどんアップするしかないと思います。もちろんどのぐらいアップするのかは自分次第だと思いますが、ある目標をもって頑張ればきっと皆できるとおもいます!
ぜひ皆さんも日本に行く機会があれば行ってみてください!
以上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일본에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오기 직전까지 저는 졸업을 미룬 채 일본에 유학을 와도 괜찮은건가 계속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일본에 와서 정말로 다행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같은 학년 친구들도 없었고, 특히 같이 일본에 온 후배들은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앞으로의 유학생활은 쉽진 않겠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일본에 와서 지금까지 착한 사람들과 만나게 되서 즐거운 일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코하마 국립 대학에 와서 다양한 수업들이나 이벤트에 참가하면서 일본에 오기 전보다 더 넓은 시선으로 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이야기 할 기회도 있고, 수업은 계속 일본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일본어 능력이 향상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실력이 오르느냐는 자기 자신이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한다면 다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여러분도 일본에 올 기회가 있다면 가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